레파토리^-^

[스크랩] ♡ 마야 - 진달래 꽃

머루알 2010. 1. 25. 19:05





    - ♡ 오늘의 명언 ♡ -
사랑은 투구 풍뎅이처럼 투구풍뎅이처럼 용감하게 사랑을 향해 걸어갈 수 있다면 사랑이 얼마나 목숨 같은 것인가 알게 될 것이다. 갈참나무 숲은 오래 전부터 사랑을 찾아 나섰다가 쓰러져간 기사 같은 투구풍뎅이들의 전장이고 삶터이고 묘지였다. 사랑은 가볍고 유치한 게 아니다. 목숨 걸고 전 생애를 걸고 사랑 찾아 밤낮없이 별빛 젖은 나뭇잎 위를 저돌적으로 걸어가는 투구풍뎅이를 봐도 알 수 있다.

- 일곰송이 수선화(김하인)중에서 -



마야 - 진달래 꽃

    1)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한지 이젠 그대 아닌지 그댈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녀 뒤에 가렸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 커 숨을 쉴 수가 없어 그대 행복하길 빌어줄게요 내 영혼으로 빌어줄게요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간주중))))))))))
    2) 내가 떠나 바람되어 그대를 맴돌아도 그댄 그녈 사랑하겠지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이름 : 마야 본명 : 김영숙 출생 : 1979년 11월 17일 신체 키165cm, 체중50kg 출신지 : 경기도 남양주 직업 : 국내가수 학력 : 서울예술대학 소속 : 소니버스엔터테인먼트 데뷔 : 2003년 1집 앨범 'Born to Do it' 경력 : 2007년 서울시 문화부문 홍보 대사 2005년 적십자 홍보 대사 수상 : 2006년 KBS 가요대상 본상 2006년 SBS 가요대전 락상 대표작 보디가드, 가문의 영광 팬카페 : ¢…의리 마야『마야 짱』 위키백과 : 마야(1979년 11월 17일 ~ )는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4집 (마야 포)(Maya Four).3집 (로드 투 마이셀프)(Road To Mysel..
     

출처 : 대구 21세기 산악회
글쓴이 : 광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