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진경 인턴기자] 잇는 신안산선 2개 노선을 2일 최종 확정했다. 갈라진다. 11월 2일 시흥시·안산시 등 지자체 국장급으로 구성된 '정책실무협의회'에서 논의를 통해 잠정안을 마련했다.
기본계획 용역 기준 복선전철 노선연장 40.4㎞(안산~여의도~청량리)에 대한 사업비는 5조 1,219억원이며 최적 대안 노선안 계획은 여의도~중앙역(송산역)을 잇는 36.71㎞로 사업비는 3조 4,800억원이다(광명~시흥시청 8.96㎞포함). 경제적 타당성 측면에서 기존에 제안됐던 노선보다 가장 우위(B/C= 1.32)에 있다. 예산이 절감되도록 했다. 주민설명회 등을 시행 후 기획재정부, 환경부 등과 총사업비협의 및 사전환경성검토 협의를 시행해 조속히 기본계획이 확정·고시되도록 할 계획이다. 신분당선과 함께 수도권을 X자형 광역철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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